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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문학 콘서트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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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보는 걸 좋아할 거야. 그래서 템플스테이에서도 밤 어두운 하늘의 별을 많이 봤다. 다소 체험형 스토리로, 휴게형으로 가서 별을 보고 오려고 했습니다. 문과이긴 하지만 교양으로 천문학에 관한 교양을 듣기도 했습니다. 물론 댁의 과제가 어려워서 고생했지만요.슬프고 나 피곤한 1이 있을 때 별을 보고 있으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넓은 우주 속에 티끌만큼의 먼지만 하지도 못한 내가 사는 세상이 슬프면 아무리 과인. 슬프고 힘드면 아무리 힘들까 내가 데 금 복잡하게 살것 아니냐는 소견이 들어 위로가 되기도 하고 동시에 재미 없는 듯 나의 슬픔과 어려움이 갑자기 작게 보이고도 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과잉인 인간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절대로 이렇게 느낄 것이라고 소견할 것이다. 어쨌든 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배운 것을 되돌아보거나 읽으면서 별에 대한 감상을 말하자는 취지로 <천문학 콘서트>를 읽게 됐다. 책을 읽노라면, 우주에 별이 몇가지 나 있는가(확실히는 현재, 망원경으로 최대 몇개를 볼 수 있는지 여부다.), 은하계로부터 가장 가까운 은하까지의 거리는 얼마인지 등 너무 많아 수치가 나 와서 그 모든 수치는 상상하면 할수록 훨씬만 느껴지고 무엇인가 그와잉룰 놓고 있는 모든 1들이 하찮게만 느껴진다. 그 밖에도 누가 어떻게 무엇을 발견했는지, 우주관은 어떤 흐름으로 화천해 왔는지, 현재 우리의 우주관은 무엇인지에 대한 스토리도 과인이지만 특별히 관심을 끌지는 않았다. 그리고 아까 이야기한 아득함은 내가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학기 중 천문학 수업을 들으면 정스토리 숫자가 얼마나 큰지 생각하면 정스토리 우주가 거대하다는 것이 입체적으로 느껴져 아득함이 찾아오는데 요즘은 방학이라 한가롭게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어 아득히도 슬픈 그 감정을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언제나 과인 열정맨과 자포자기 양극단을 넘나드는 내 성격이 사건 같다. 그리고 요즘에는 자포자기.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앞으로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읽다 보면 수능 과학 문제가 다분히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도 다소 난이도가 높은 과학문제. 그렇다고 대학 입시 공부하고 이 책을 읽는 것은 정 이야기 비 효율적인 1이었지만. 아무튼 그만큼 인문적인 요소가 많고 천문학에 대한 지식이 없고 대부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교양서라는 거죠. 물론 배경지식이 있으면 훨씬 쉽긴 하지만. 평소 뉴스과의 여러 문장에서 은하계의 크기는 어느 정도이고 빛의 속도는 어느 정도입니다. 등 우주 관련 스토리를 할 때마다 아니, 왜 첫눈에 보이지 않는 저 우주의 수치를 計다는 스토리일까? 하고 소견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 상당 부분 궁금하기도 할 것이다. 와인처럼 별에 관심 있는 사람이지만 댁의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인문천문학 책을 찾는 사람, 그리고 우주관의 역사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권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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